걷뛰

오늘은 12시에 일어났다.

그동안 새벽기도 가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던게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 다리가 무겁고 몸무게가 점점 더 늘어가는 것을보면 피로 누적으로 몸이 부었던 것 같다.

오늘은 어제 계획한대로 걷뛰를 했다. 운동장 한바퀴를 도는데 350보 가량인데 100보는 걷고 75보는 뛰고 100보는 걷고 75보는 뛰고를 반복했다. 한 20분쯤 하니까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어깨가 결리고 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땀도 비오듯 흘렸다.

오늘은 첫날이니까 무리하지 않고 30분만 걷뛰를하고 나머지 30분은 걷기를 하였다. 이것을 40분으로 늘리고 또 1시간으로 늘리면 뛰는시간을 반반씩 바꾸고 조금씩 늘려나가야겠다. 뛰는 것은 빠른 속도로 뛴다. 30분동안 조깅하는 아가씨와 거리가 반바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내일 오전에 운동을 하려면 언넝 자야겠다.

걷뛰 오늘부터 시작.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

작년에 아동부 교사를 한적이 있다.

그때 한아이가 예배당 맨 뒤에 혼자 앉아있는 것을보고 가서 말장난을 하고 놀아주었는데 그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키가 너무 커서 키큰애라는 별명이 붙은 아이였다.

지금은 아동부를 나오게 되어서 많은 아이들을 내가 섬길 수 없으나 그 키큰애는 교회 1층에서  어른 예배가 끝날때 나를 기다리어 같이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얘기를 나누곤 한다.

그 아이도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으신다. 이렇게 혼자서 교회를 나오는 아이는 흔하지 않다.  나의 어릴적 일들도 생각나서 그 아이에게 더 관심이 쏠리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혼자 교회를 다니는 것은 많은 상처를 받고 돌아서기 쉽다.

나는 참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그것을 본 어떤 목사님은 내가 장로님이나 권사님 아들쯤 되지 않나 생각했나보다 다정하게 다가와서 부모님이 누구시냐 물어서 교회를 다니지 않으신다 했더니 그 뒤로는 나를 쳐다도보지 않았다.

그리고 커서는 환경미화부라는 것을 만들어서 회장, 부회장이 전부인 (모든 사람이 직책을 맡아서 교회일을 하였다.) 그 부회장이란 자리를 사람들이 내게 이름을 올렸더니 교회를 잘 나오지 않는 장로님, 권사님 아들들이 와서 나는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으니까 그것은 안된다고 반대를 하였다. 그게 뭐라고 안해도 그만인것을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아서 안된다고 반대를 하는지 참 씁쓸했다. 결국은 부회장을 하기는 했다. 그때 고맙다고 했지아마..

또 더 어릴적에도 혼자 교회를 다녔는데 예배가 끝나면 빵과 우유를 주었다. 사실 그것을 먹고싶어서 교회를 다녔는데 모든 아이들이 줄을서서 그것을 받아갔다. 그리고 마지막 내차례에 빵과 우유가 한개가 남았는데 어떤 어른이 와서 이건 우리 애거라며 내 앞에서 그것을 뺏어서 가져갔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빈손으로 돌아서서 집에가려는데 아마도 전도사님인 듯한 사람이 자기 빵과 우유를 내게 주었는데 그 뒤로는 교회를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커서도 사람들이 거짓증거해서 비난하기를 일삼는다. 나의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어쩌면 부모님이 교회를 다녔으면 그렇게 무리지어서 비난하고 모욕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일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들은 모두 예수님이 먼저 당하신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중에 가장 낮은자를 예수님 대하듯 하라고 하셨는데 가장 낮은사람이 예수님이다. 정죄하고 비난하고 모욕하고 배신하고 조롱하고 모든 것을 받으시면서 대적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그렇게까지 할수는 없으나 예수님 처럼 살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배신당하고 모욕당하고 업신여김 당하며 비난받고 거짓증거 당하기 쉽다. 가해자들이 아무것도 보복당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교회에서 일어나다니 나는 믿을수가 없다. 나는 보복하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은혜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하튼 혼자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많은 고난중에 교회를 떠나기 쉽다.

그래서 그 아이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 내가 비록 아동부는 쫓겨나게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그 아이만은 내 제자를 삼아 함께 예수님 말씀을 배워가고 싶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마음을 주심을 참으로 감사한다.

 

다이어트 정체기

요즘 몸무게가 95에서 97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다.

처음 105의 몸무게에서 10키로 가량이 빠졌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해졌나 싶어 수요일은 3만보를 걸었다. 오랜만에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체험했다.

3만보의 후유증으로 오늘은 쉬고싶다는 유혹이 너무 강해서 하마터면 자신과 타협하고 운동을 쉴뻔했다. 내가 이런 유혹을 견디며 힘겹게 다이어트를 하고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몸무게는 변함이 없다.

아침에 95.6을 확인했는데 저녁에는 96.6이 되었다. 다이어트 정체기로 오늘은 새롭게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바로 먹은 칼로리만큼 운동하기 계획 이다.

점심은 제육덮밥을 먹어주고 나머지는 바나나, 토마토, 호두, 두부로 끼니를 채운다.

점심에 걷기운동의 전환점인 발산역 부근에서 4500원에파는 제육덮밥은 양이 꽤많아서 1100Kcal를 측정했다. 그리고 나머지 1100Kcal를 섭취하고 운동으로 2200Kcal를 써야만한다.

예전에 금식을 할때는 하루에 약 1키로 정도가 빠졌었는데 금식기간중 기초대사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키로 이상이 빠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된 근거 자료로는 유튜브의 동영상 정보를 들어본다. 외국의 어떤 여성이 아이를 갖고싶어서 6주만에 40키로를 감량했다는 내용이다.

다이어트 생각한지 한달이 넘었다. 대략 8키로 가량이 빠진 것 같다.  간간히 보는 다른 사람들의 다이어트 후기와 스케줄러에 표시한 예상 몸무게를 보며 대리만족과 동기부여를 열심히 하고있다.

빨리 빼고싶어서 최대한의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해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계속된다.

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 저녁 걷뛰 1시간( 2시간)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15분(이상)
점심 걷기 1만보. (1시간20분)
푸쉬업 100개.
스쿼드 100개.

2000칼로리가 제대로 소모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힘들거라는건 예상한다. 걷뛰는 운동장 한바퀴를 4등분해서 뛰고 걷고를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점점 뛰는시간을 늘린다.

 

꼭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도메인 구매 및 3만보 걷기

오늘은 새벽기도를 다녀왔다. 새벽 2시에 잠이들었는데 4시 5분전에 깨어서 새벽기도를 갔다올 수 있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된 것 같고 또한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셨을 거라 생각한다.

큐티로 스데반 집사가 잡히는 구절을 들었는데 성경구절을 보면  최초의 이방인 전도자가 스데반 집사였다. 그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고 바울이 이어서 이방인 전도자가 된 것이다. 참 마음아픈 일이 아닐수가 없다.

오늘도 역시 아무 일도 하지 못했지만 도메인을 2개 구매해서 앞으로 할 일을 준비했는데 별로 한건 없지만 이제 첫 단추를 끼었다. werp.kr은 erp서비스 제공 용도로 사용되며 saisoft.co.kr은 회사 홈페이지 및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에는 새벽기도를 다녀오고 수요일이라 저녁에는 수요예배를 다녀왔다. 탐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많은 말씀을 배웠는데 오늘 말씀은 회계 직분 맡은 분들이 꼭 한번씩 들었어야 하는 말씀 같았다.

오늘은 점심 먹으로 갔다오면서 1만보를 걷고 수요예배를 갔다오면서 2만보를 걸었다. 사실은 너무 힘들어서 수요예배를 갔다오는 길은 버스를 타고 싶었는데 핸드폰과 열쇄만 들고나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을 걸어올수밖에 없었다.

 

살이 좀 빠졌더니 운동 강도가 약해졌는지 몸무게 정체기가 심해서 하루 4만보를 걸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 2만보도 힘들고 3만보는 정말 간신히 걸어왔다. 저녁이라 선선하지 않았다면 울면서 집에 돌아왔을 것 같다.

내가 일기를 잘 쓰고있는 건가 모르겠다. 요점만 간략하게 짧게 적어야하는데 내 생각을 그대로 적으니 뭔가 좀 산만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그래도 쓰다보면 나아지겠지..

구글 드라이브 10가지 크롬 앱 MindMup(mindmap)-HelloFax-RealTimeBoard-등

MindMup을 사용하려고 검색하다가 10가지 크롭앱 소개 페이지를 발견했다.

아래 것들은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스마트시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Smartsheet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관리. (Microsoft Project의 약식버전?)

헬로팩스(HelloFax)
팩스 보내기. 웹 서비스와 연동 가능한지 확인해보자.

리얼타임보드(RealTimeBoard)
와콤타블렛으로 마인드맵을 한번 그려보자.

마인드멉(MindMup)
구글 드라이버와 깃허브와 연동이되는 마인드맵 프로그램.
freemind 형식으로 저장가능?하며 워드프레스에 플러그인으로 올림? 웹에바로링크가능? 한지 확인한번 해보자.

나머지는 차차 써보도록. 하자.

구글 드라이브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10가지 크롬 앱

초심으로..

요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살을 빼고있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살이 찌고 나서부터 이렇게 되었다.

매일 철야하고 다음날 야근하고 퇴근해서 잠을자고 또 철야하고 다음날 야근하고 퇴근하고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주말에 아이스크림을 통으로 막 퍼먹게되고 또 철야할때는 새벽 2시에 야식을 계속 먹었다.

원래는 개발이 즐거워서 시작했는데 걸어다닐때도 항상 개발 공부를하고 집에와서도 개발 연습을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빨리 회사를가서 전날 습득한 지식을 적용해보고 싶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을하고 설레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2시간 4시간씩 자면서도 전혀 피곤한 것을 모르게 일을 했었다.

하지만 신입때 3개월 개발일정으로 고객사에 파견을 나가고 혼자 남겨지고 다른 회사에서 개발하고 운영을 못하겠다며 오픈도 안시키고 나간 프로젝트를 쌩뚱맞게 신입이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오픈을 했는데 SSO 로그인부터가 되지가 않고 그룹웨어 결재로직을 제대로 타지를 않고 계정과목에 대한 전표입력과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회원정보의 오류등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화가 계속왔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 저녁 6시 30분부터 오류 접수한 내용들을 개발을 시작하는데 갑 회사의 담당자가 저녁 11시 30분까지 지키다 내일 아침까지 다 끝내라고 지시하면서 혼자 퇴근을 했고 난 매일 한숨도 못자고 날을 샜다.

그런 생활이 한 2주쯤 지나니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쉰목소리로 간신히 간신히 통화를 하고 말한마디 못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전화응대를하고 회계팀에 또 불려다니면서 자기들이 요청하는 것을 먼저 빨리 개발을 하라고 언제까지 기다리게 하냐고 욕을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또 건설 계약팀에서는 이전에는 없던 오류인데 갑자기 내가 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오류들이 많이 생긴다면서 전화도 오고 불려가기도하고 버그들이 수도없이 나왔는데 아마도 내가 맡은 건설계약 시스템이 버전관리가 안되어 있었던 것 같았다.

2주간 도저히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회사 사장님에게 그만 두겠다고 3번을 전화했는데 조금만 참아달라고 버틴게 2주가 지났다.

이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죽었을 것이다. 원래는 말을 굉장히 천천히 하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위기상황이 닥치니까 평소보다 3배정도 말을 빨리하게 되었고 누가 몇시 몇분에 어떤말을 했는지도 정확하게 기억이 났다.(일을 엉뚱하게 시키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런 기억이 나서 적당히 다 대처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전표입력 시스템이 그룹웨어 시스템과 연동이되어 결제를 받고있었는데 구룹웨어 시스템을 설명해 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다른부서 팀원에게 가서 한번만 듣고 머리속에 암기가되어 화면도 안보고 어떻게 하시라고 업무를 지시해 주었더니 현업들 사이에서 천재라는 소문이 들었는지 누군가는 일부러 전화해서 물어보더니 혼잣말로 “천젠데?”라면서 전화를 끊기도 했다.

정말로 내가 죽었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사람들이 죽겠다고 해달라고하니까 내가 죽는것도 모르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었다.

이런 경험을 내가 얘기를 하면 아 그래서 일을 잘하는구나 고생을 많이 해서 일을 잘하는구나 그렇게들 생각을 많이하지만 나는 이때부터 초심을 잃었던 것 같다.

살이 갑자기 20KG이나 찌고 몸도 많이 상해서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자주 일어나서 돌아다녔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폭식으로 풀기 시작했으며 잠을 못잔것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서 앉아있이면 배가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 내도 굉장히 즐겁게 일을 했었는데 일하는게 힘들고 겁이난다. 뭔가를 시작하는게 두렵다. 살이 찌게된 그때부터 이렇게 시작이 되었는데 살을 빼는 것을 계기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어디서부터 떨어졌는지 돌이켜 회개한다.

개발 일도 그렇고 신앙도 그렇고 나는 초심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건 뭐 일기도 아니고 뭔 글을 적었나 모르겠다.

 

마음이 복잡하다.

몇일 전에 결혼하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누구와 결혼을 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음이 복잡하다.

작년에 나를 고발해서 아동부를 쫓겨나게 만들었던 그 자매는 아직도 내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 자매는 사람들에게 아주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내가 인사를 몇번 했더니 자기한테 그런다며 굉장히 무섭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다녔다.

가서 이런 말을 하는 상상을 해봤다. 너는 말 한마디로 나를 교회에서 쫓아낼 수도 있는데 내가 널 어떻게 만날 수 있겠니. 이런말을 했다간 또 쫓겨나겠지.

교회사람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며 비난하길 좋아한다. 남을 비난하면 자신의 악한 모습이 조금 위안을 얻나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행위보다 비난하는 마음이 더 악한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늘도 제때 잠을 청하지 못했다.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우해서 일기를 쓴다.

일기가 먼저인지 잠이 먼저인지 일기는 이미 지났으니 잠을 잤어야 했고 내일 또 새벽기도를 나갔어야 했는데 요즘 잠을 잘 못잔다. 마음이 복잡하다.

작년에 나를 쫓겨나게 만들었던 자매와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다. 또 쫓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 봤을때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거짓말을 지어내서 내게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 알수가 없다.

교회를 쫓겨나는 한이 있어도 만나서 정리는 해야겠다. 화해를 하기로 했으니 오해했던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풀고 사과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고 그리고 내게 정말 사람들에게 그렇게 얘기하고 다녔는지 확인도 해보고 싶다. 사실은 아무것도 묻지 않고 다 용서하고 잊어버리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매의 부모님이 하시는 행동도 그렇고 빨리 정리를 하고 끝맺음을 내고 싶다.

사람들은 내가 무슨 정신병이라도 걸린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길 바란다. 왜 나를 그렇게 미친사람 취급을 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 하면 내 속에서 원한이 꿈틀 꿈틀 솟아 오를 것만 같다.

아마도 내가 정리를 하고 싶은 것은 미련이 남아서 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잘라내는 정리를 할수밖에 없다. 그럼 그냥 안하는게 낳은데 나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면 되는데 그 자매와 그 부모님이 내게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에 진저리가 난다. 그래도 용서해야하는데 마음이 아프다. 내일은 꼭 새벽기도를 나가야겠다.

 

마곡교회 찬양예배

오늘은 마곡교회 중고등부 찬양 페스티벌 예배를 추가로 더 드렸다.

저녁 6시 부터 8시 전까지 찬양예배를 드렸는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 및 교사와 일반 성도들까지 다같이 참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아이들 이라고 성령을 받지 못할까.!

많은 아이들이 감동하여 기뻐뛰며 하나님께 찬야을 올려 드렸다.
흐믓한 마음에 너무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다.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1시간 20분가량 걸렸는데 비교적 힘들지 않아서 살도 빠지고 체력도 많이 늘은 것 같다.

사실은 9시에 씻고 잤어야 했는데 youtube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 일기를 쓴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가진 상처가 많아서 틈만 보이면 무너지고 쓰러져서 아파한다. 힘내자. 힘내서 부지런히 열심히 살자!

sysbench 리눅스 벤치마크 프로그램

AMD 최고사양의 컴퓨터를 장만했다.
cpu Ryzen7 1800x, ram 64Gb 3200Mhz, ssdm.,2 NVMe 500G

컴퓨터 성능을 측정하여 자랑하고 싶은데 리눅스용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다. 없는대로 서버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설치 : apt-get install sysbench
1. cpu: sysbench –test=cpu –cpu-max-prime=20000 run
2-1. memory read: sysbench –test=memory –memory-block-size=1K –memory-scope=global –memory-total-size=100G –memory-oper=read run
2-2. memory write: sysbench –test=memory –memory-block-size=1K –memory-scope=global –memory-total-size=100G –memory-oper=write run
3-1. disk-file-create: sysbench –test=fileio –file-total-size=64G prepare
3-2. disk-random-io: sysbench –test=fileio –file-total-size=64G –file-test-mode=rndrw –init-rng=on –max-time=300 –max-requests=0 run
3-3. disk-file-delete: sysbench –test=fileio –file-total-size=64G cleanup

서버 성능측정 (벤치마크 방법)

아래는 성능 결과.. 뭔가 좀 만족스럽지가 않다. 특히 nvme 성능이 일반 ssd와 같다.

cpu

memory-read

memory-write

disk

 

추가로 파일 카피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2Gb의 파일을 복사시 순식간에 복사가 완료되어 20Gb로 파일복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파일 개수는 약 127개로 sysbench 명령으로 생성하였다.

20기가 복사시 초당 1.3Gb/s 속도가 나왔으며 뒤로 갈수록 900Mb/s까지 줄어들었다.
어차피 20기가 이상 파일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다.

그리고 자기 디스크에 읽고 쓰기를 하였기 때문에 최대 성능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개발하기가 많이 수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