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T 토큰 인증 소개

토큰 기반 인증 시스템을 사용하는 서비스들로 잘 알려진 것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구굴등이있다.

JWT(JSON Web Token)는 웹표준 RFC7519로 등록되어 많은 언어에서 지원되며 많은 회사의 인프라스트럭쳐에 사용된다.

기존의 세션기반 인증에서 토큰 기반 인증 시스템을 사용하게된 이유는 확장성 때문이다. 여러대의 서버에서 클러스터링으로 돌아가는 서비스에서 세션을 사용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번 인증받은 클라이언트를 같은 서버로 접속되게하는 기술이나 별도의 세션서버를 두어 인증하는 방법등이 있으나 굉장히 복잡하고 또한 비용이 많이든다.

또한 모바일, pc, iptv등 많은 클라이언트의 등장으로 기존의 인증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기도 했다.

토큰기반 인증은 클라이언트가 발급받은 인증키를 가지고있고 서버측에서는 정상 발급된 인증키인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클라이언트의 접근 제한을 할 수 있다.

[JWT] 토큰(Token) 기반 인증에 대한 소개

JWT의 구성중 고민해야될 사항.

JWT의 인증 프로세스 이해와 토큰의 관리

Access Token과 Refresh Token의 이해

Access Token 만료시 처리 방안.

JWT를 구현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고민들

 

 

마인드맵 생활계획을 세웠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지키지 못하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시간에 따라 어떤 것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면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성공하는 계획은 오늘의 한 일을 적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키고 싶은 생활계획의 기본이 되는 내 목표 도달점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생활계획표를 작성하고 보니 내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유투브보고 게임하고 인터넷하고 개인적인 일을 할 시간이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 불필요한 것은 다 끊어야겠다.

엘리베이터

염창동의 우림블루나인에 있는 회사를 다닐적 일이다.

여느 다른 빌딩도 그렇겠지만 특히 이 우림블루나인은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정말 엉망이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는 계단으로 이동하는게 몇배는 더 빠르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9층에 입주해 있어서 특별히 바쁜일이 있지 않으면 계단을 이용할 일이 없다.

하루는 퇴근길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나까지 간신히 탔다.

비좁은데 한번 보내려다 탄게 미안해서 얼른 문이 닫히고 내려가길 기다리는데

멀리어 한 남자가 황급히 달려와서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더이상 탈 공간이 없는데  조금  짜증스러운 감정이 올라 왔지만 꾹꾹 눌러 참고선 최대한 비켜줄 수 있는 만큼 비켜주었다.

속으로는 굉장히 못마땅한 상황인데 이 남자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오니깐 갑자기 삐 소리가 발동했다.

당황황 그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저 멀리 떨어져 나갔다.

이것이 얼마나 통쾌하던지 딱딱 끊는 목소리로 세번을 흐. 흐. 흐 하고 웃었더니

내 뒤에있던 뚱뚱한 흑인 여자도 얼굴에 웃음을 참고있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 얼굴이 얼마나 웃겼던지 가끔 심심할때 생각하면 참 즐거운 일이다.

무엇보다 외국인이랑 정서적인 감정의 공감을 이루었다는 것이 뭔가 뿌듯했다.

생김새와 말은 우리와 다르지만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한 귀중한 시간이었다.

그 뒤로 가끔 그 여성을 마주쳤는데 인사라도 할껄 하고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즐거운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ㅎ

 

휴식

주일 예배를 드리고 왔다. 아침에는 비가 많이와서 운동을 하지 못했다. 무리한 걷뛰로 다리에 알이 많이 배겼는데 어쩌면 휴식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후에 돌아와서도 운동을 나갈까 하다가 나가지 않았다. 운동을 결심하고 처음으로 자신과 타협하는 시간이었다. 어차피 주일은 교회 일 때문에 또 성도와의 교제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으니까 그냥 하루는 쉬기로 했다. 왜냐하면 오늘은 주일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즐거운 곳이 되어야한다. 지난 5년간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난 사람들을 피하는 습관이 생겼다. 날 비난하는 사람들은 날 정죄하고 날 피하고 날 욕한다. 그리고 내가 가까이하는 사람에도 같이 피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고싶지 않아서 내가 먼저 사람들을 피해왔다.

처음에는 날 비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지 못할것을 알기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날 비난하는 사람들을 피했다. 그러던 것이 이제 습관처럼 사람들을 피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질투를 많이한다. 또 자신이 높아지고 싶은 마음에 실수를 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만들고 자기 능력껏 그런 일들을 하고 이득을 챙기며 자신이 똑똑하다 생각한다. 또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서로 협작하며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더러운 행위일 뿐이다. 거짓말을 잘하는 것은 능력이 아니다.

나는 어떻게하면 교회를 즐거운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나는 그들을 미워한다. 하지만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교회를 즐거운 곳으로 만들수가 없다. 용서한다는 것은 내가 받은 상처를 내려놓는 것이다. 다시 똑같은 상처를 받더라도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다. 즉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아무 상처도 없었던 것 처럼 그렇게 해야만한다. 그것이 진짜 용서다. 정말 미워 죽겠는데 그들때문에 받은 고통얼만데 정말 싫은데 그래도 용서해야지 내가 그 정죄함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그 저주가운데서 그 모욕가운데서 내가 자유롭게 될 수 있다. 억울해도 하나님이 이미 다 아시지 않는가..

오늘도 내게 용서를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내일도 새벽기도를 가고 다시 운동 시작이다.!

홧팅!

걷뛰 2일차

걷기 1만보, 걷뛰 30분 걷기 30분

운동을 하면서 정신력이 좋아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도 힘들어서 쉬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운동을 하러 나갔다. 전날 걷뛰가 정말 힘들어서 오늘은 못할줄 알았는데 막상 나와보니 습관처럼 운동이 시작되었다.

전날은 100보 75보 비율로 걷뛰를 반복했는데 오늘은 조금 늘려서 50대 50으로 걷뛰를 했다. 걷기 시간이 줄어든 만큼 몸이 회복되는 시간이 줄어서 머리가 저리기 시작했다. 산소결핍, 20분 이후부터는 매순간 너무 힘들었는데 뛰어야 될 곳이 오면 그냥 계속 뛰어졌다.

내일 아침에도 한번 뛸어야겠다. 이러다 운동에 중독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어서 빨리 체력이 늘어서 조깅을 1시간 정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땀을 빼고 왔더니 94.8 마의 95키로 정체기를 잠시나마 벗어났다.

저녁에 운동하고 먹으려고 두부를 사다놨는데 그렇게 배가고프지 않아서 바나나 한개와 토마토 2개를 대신 먹었다. 굶으면 안된다. 몸이 지방분해를 하려면 영양소가 필요하다. 또 근육도 회복하고 피로도 풀려면 조금 찌더라도 먹어야하며 그게 결과적으로 더 살이 빠지게 만든다.

앞으로 90키로가 되고 85키로가되고 80키로가되고 할 것인데. 그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앞으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이렇게 지구력이 있었을 줄이야.. 놀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