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별로 쓸것이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익숙해졌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어제는 2개월 개발 일정의 인터뷰를 보고 왔다. 단가를 500을 얘기를 했었고 400후반에서 500사이로 결정이 될 것 같은데 얼마나 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인연이고 인맥인데 개발을 잘 해주고 또 종종 외주를 받아서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다.
창업은 올해 연말에 준비기간을 거쳐서 내년 초에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창업하고 매출이 적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오늘은 수요예배를 다녀왔다. 아래의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19-22)
그래 나는 지어져 가는거다. 아직 완전하지 않아도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거다. 기운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