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10가지 크롬 앱 MindMup(mindmap)-HelloFax-RealTimeBoard-등

MindMup을 사용하려고 검색하다가 10가지 크롭앱 소개 페이지를 발견했다.

아래 것들은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스마트시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Smartsheet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관리. (Microsoft Project의 약식버전?)

헬로팩스(HelloFax)
팩스 보내기. 웹 서비스와 연동 가능한지 확인해보자.

리얼타임보드(RealTimeBoard)
와콤타블렛으로 마인드맵을 한번 그려보자.

마인드멉(MindMup)
구글 드라이버와 깃허브와 연동이되는 마인드맵 프로그램.
freemind 형식으로 저장가능?하며 워드프레스에 플러그인으로 올림? 웹에바로링크가능? 한지 확인한번 해보자.

나머지는 차차 써보도록. 하자.

구글 드라이브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10가지 크롬 앱

초심으로..

요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살을 빼고있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살이 찌고 나서부터 이렇게 되었다.

매일 철야하고 다음날 야근하고 퇴근해서 잠을자고 또 철야하고 다음날 야근하고 퇴근하고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주말에 아이스크림을 통으로 막 퍼먹게되고 또 철야할때는 새벽 2시에 야식을 계속 먹었다.

원래는 개발이 즐거워서 시작했는데 걸어다닐때도 항상 개발 공부를하고 집에와서도 개발 연습을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빨리 회사를가서 전날 습득한 지식을 적용해보고 싶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을하고 설레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2시간 4시간씩 자면서도 전혀 피곤한 것을 모르게 일을 했었다.

하지만 신입때 3개월 개발일정으로 고객사에 파견을 나가고 혼자 남겨지고 다른 회사에서 개발하고 운영을 못하겠다며 오픈도 안시키고 나간 프로젝트를 쌩뚱맞게 신입이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오픈을 했는데 SSO 로그인부터가 되지가 않고 그룹웨어 결재로직을 제대로 타지를 않고 계정과목에 대한 전표입력과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회원정보의 오류등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화가 계속왔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 저녁 6시 30분부터 오류 접수한 내용들을 개발을 시작하는데 갑 회사의 담당자가 저녁 11시 30분까지 지키다 내일 아침까지 다 끝내라고 지시하면서 혼자 퇴근을 했고 난 매일 한숨도 못자고 날을 샜다.

그런 생활이 한 2주쯤 지나니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쉰목소리로 간신히 간신히 통화를 하고 말한마디 못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전화응대를하고 회계팀에 또 불려다니면서 자기들이 요청하는 것을 먼저 빨리 개발을 하라고 언제까지 기다리게 하냐고 욕을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또 건설 계약팀에서는 이전에는 없던 오류인데 갑자기 내가 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오류들이 많이 생긴다면서 전화도 오고 불려가기도하고 버그들이 수도없이 나왔는데 아마도 내가 맡은 건설계약 시스템이 버전관리가 안되어 있었던 것 같았다.

2주간 도저히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회사 사장님에게 그만 두겠다고 3번을 전화했는데 조금만 참아달라고 버틴게 2주가 지났다.

이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죽었을 것이다. 원래는 말을 굉장히 천천히 하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위기상황이 닥치니까 평소보다 3배정도 말을 빨리하게 되었고 누가 몇시 몇분에 어떤말을 했는지도 정확하게 기억이 났다.(일을 엉뚱하게 시키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런 기억이 나서 적당히 다 대처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전표입력 시스템이 그룹웨어 시스템과 연동이되어 결제를 받고있었는데 구룹웨어 시스템을 설명해 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다른부서 팀원에게 가서 한번만 듣고 머리속에 암기가되어 화면도 안보고 어떻게 하시라고 업무를 지시해 주었더니 현업들 사이에서 천재라는 소문이 들었는지 누군가는 일부러 전화해서 물어보더니 혼잣말로 “천젠데?”라면서 전화를 끊기도 했다.

정말로 내가 죽었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사람들이 죽겠다고 해달라고하니까 내가 죽는것도 모르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었다.

이런 경험을 내가 얘기를 하면 아 그래서 일을 잘하는구나 고생을 많이 해서 일을 잘하는구나 그렇게들 생각을 많이하지만 나는 이때부터 초심을 잃었던 것 같다.

살이 갑자기 20KG이나 찌고 몸도 많이 상해서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자주 일어나서 돌아다녔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폭식으로 풀기 시작했으며 잠을 못잔것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서 앉아있이면 배가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 내도 굉장히 즐겁게 일을 했었는데 일하는게 힘들고 겁이난다. 뭔가를 시작하는게 두렵다. 살이 찌게된 그때부터 이렇게 시작이 되었는데 살을 빼는 것을 계기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어디서부터 떨어졌는지 돌이켜 회개한다.

개발 일도 그렇고 신앙도 그렇고 나는 초심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건 뭐 일기도 아니고 뭔 글을 적었나 모르겠다.

 

마음이 복잡하다.

몇일 전에 결혼하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누구와 결혼을 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음이 복잡하다.

작년에 나를 고발해서 아동부를 쫓겨나게 만들었던 그 자매는 아직도 내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 자매는 사람들에게 아주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내가 인사를 몇번 했더니 자기한테 그런다며 굉장히 무섭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다녔다.

가서 이런 말을 하는 상상을 해봤다. 너는 말 한마디로 나를 교회에서 쫓아낼 수도 있는데 내가 널 어떻게 만날 수 있겠니. 이런말을 했다간 또 쫓겨나겠지.

교회사람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며 비난하길 좋아한다. 남을 비난하면 자신의 악한 모습이 조금 위안을 얻나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행위보다 비난하는 마음이 더 악한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늘도 제때 잠을 청하지 못했다.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우해서 일기를 쓴다.

일기가 먼저인지 잠이 먼저인지 일기는 이미 지났으니 잠을 잤어야 했고 내일 또 새벽기도를 나갔어야 했는데 요즘 잠을 잘 못잔다. 마음이 복잡하다.

작년에 나를 쫓겨나게 만들었던 자매와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다. 또 쫓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 봤을때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거짓말을 지어내서 내게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 알수가 없다.

교회를 쫓겨나는 한이 있어도 만나서 정리는 해야겠다. 화해를 하기로 했으니 오해했던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풀고 사과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고 그리고 내게 정말 사람들에게 그렇게 얘기하고 다녔는지 확인도 해보고 싶다. 사실은 아무것도 묻지 않고 다 용서하고 잊어버리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매의 부모님이 하시는 행동도 그렇고 빨리 정리를 하고 끝맺음을 내고 싶다.

사람들은 내가 무슨 정신병이라도 걸린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길 바란다. 왜 나를 그렇게 미친사람 취급을 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 하면 내 속에서 원한이 꿈틀 꿈틀 솟아 오를 것만 같다.

아마도 내가 정리를 하고 싶은 것은 미련이 남아서 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잘라내는 정리를 할수밖에 없다. 그럼 그냥 안하는게 낳은데 나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면 되는데 그 자매와 그 부모님이 내게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에 진저리가 난다. 그래도 용서해야하는데 마음이 아프다. 내일은 꼭 새벽기도를 나가야겠다.

 

마곡교회 찬양예배

오늘은 마곡교회 중고등부 찬양 페스티벌 예배를 추가로 더 드렸다.

저녁 6시 부터 8시 전까지 찬양예배를 드렸는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 및 교사와 일반 성도들까지 다같이 참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아이들 이라고 성령을 받지 못할까.!

많은 아이들이 감동하여 기뻐뛰며 하나님께 찬야을 올려 드렸다.
흐믓한 마음에 너무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다.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1시간 20분가량 걸렸는데 비교적 힘들지 않아서 살도 빠지고 체력도 많이 늘은 것 같다.

사실은 9시에 씻고 잤어야 했는데 youtube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 일기를 쓴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가진 상처가 많아서 틈만 보이면 무너지고 쓰러져서 아파한다. 힘내자. 힘내서 부지런히 열심히 살자!

sysbench 리눅스 벤치마크 프로그램

AMD 최고사양의 컴퓨터를 장만했다.
cpu Ryzen7 1800x, ram 64Gb 3200Mhz, ssdm.,2 NVMe 500G

컴퓨터 성능을 측정하여 자랑하고 싶은데 리눅스용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다. 없는대로 서버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설치 : apt-get install sysbench
1. cpu: sysbench –test=cpu –cpu-max-prime=20000 run
2-1. memory read: sysbench –test=memory –memory-block-size=1K –memory-scope=global –memory-total-size=100G –memory-oper=read run
2-2. memory write: sysbench –test=memory –memory-block-size=1K –memory-scope=global –memory-total-size=100G –memory-oper=write run
3-1. disk-file-create: sysbench –test=fileio –file-total-size=64G prepare
3-2. disk-random-io: sysbench –test=fileio –file-total-size=64G –file-test-mode=rndrw –init-rng=on –max-time=300 –max-requests=0 run
3-3. disk-file-delete: sysbench –test=fileio –file-total-size=64G cleanup

서버 성능측정 (벤치마크 방법)

아래는 성능 결과.. 뭔가 좀 만족스럽지가 않다. 특히 nvme 성능이 일반 ssd와 같다.

cpu

memory-read

memory-write

disk

 

추가로 파일 카피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2Gb의 파일을 복사시 순식간에 복사가 완료되어 20Gb로 파일복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파일 개수는 약 127개로 sysbench 명령으로 생성하였다.

20기가 복사시 초당 1.3Gb/s 속도가 나왔으며 뒤로 갈수록 900Mb/s까지 줄어들었다.
어차피 20기가 이상 파일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다.

그리고 자기 디스크에 읽고 쓰기를 하였기 때문에 최대 성능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개발하기가 많이 수월할 것 같다.

 

결혼하는 꿈.

요즘 일기를 쓰지 못했다.

그제 부터 아마존에서 구입한 컴퓨터 부품이 들어와서 조립을하고, 리눅스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라이젠7의 호환성 문제등을 파악하고, 또 케이스 규격에 맞지않는 커세어 수냉쿨러를 설치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 이것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귀찮아서 거르게 되었고 이때문인지 새벽 1시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출출해서 미니족발을 사다먹었다.

95키로를 보고있었으나 오늘 97키로를 찍었다. 얼굴도 좀 부은 것 같다. 족발을 먹으면서 유튜브와 영화를 찾아보다가 새벽 3시에 피곤해서 잠이들었는데 푹 자고 일어나보니 오전 11시가 넘었다. (평소보다 2시간이나 더 잤다.)

몸이 무슨 노가다라도 한듯이 묵직하고 뻐근하다. 생각해보니 중간에 꿈을 꾸었구나. 많은 사람들이 꿈에 등장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꿈에 나오고 나는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누구와 결혼을 하게되어서 준비된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구 누가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뭔가 좀 안타까운 꿈이었다..

그런데 몸이 왜이렇게 뻐근한가.. 오늘부터 다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