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뛰

오늘은 12시에 일어났다.

그동안 새벽기도 가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던게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 다리가 무겁고 몸무게가 점점 더 늘어가는 것을보면 피로 누적으로 몸이 부었던 것 같다.

오늘은 어제 계획한대로 걷뛰를 했다. 운동장 한바퀴를 도는데 350보 가량인데 100보는 걷고 75보는 뛰고 100보는 걷고 75보는 뛰고를 반복했다. 한 20분쯤 하니까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어깨가 결리고 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땀도 비오듯 흘렸다.

오늘은 첫날이니까 무리하지 않고 30분만 걷뛰를하고 나머지 30분은 걷기를 하였다. 이것을 40분으로 늘리고 또 1시간으로 늘리면 뛰는시간을 반반씩 바꾸고 조금씩 늘려나가야겠다. 뛰는 것은 빠른 속도로 뛴다. 30분동안 조깅하는 아가씨와 거리가 반바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내일 오전에 운동을 하려면 언넝 자야겠다.

걷뛰 오늘부터 시작.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