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교회 찬양예배

오늘은 마곡교회 중고등부 찬양 페스티벌 예배를 추가로 더 드렸다.

저녁 6시 부터 8시 전까지 찬양예배를 드렸는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 및 교사와 일반 성도들까지 다같이 참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아이들 이라고 성령을 받지 못할까.!

많은 아이들이 감동하여 기뻐뛰며 하나님께 찬야을 올려 드렸다.
흐믓한 마음에 너무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다.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1시간 20분가량 걸렸는데 비교적 힘들지 않아서 살도 빠지고 체력도 많이 늘은 것 같다.

사실은 9시에 씻고 잤어야 했는데 youtube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 일기를 쓴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가진 상처가 많아서 틈만 보이면 무너지고 쓰러져서 아파한다. 힘내자. 힘내서 부지런히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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