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다녀 왔더니 비가 참 억수같이 쏟아진다.
일기예보로는 수련회 기간 내내 비가올 예정이었으나 누가 기도를 하였는지 수련회 기간동안에는 구름이 층층이 깔려있는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참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수련회를 보내고 왔다.
하나님께서 장애우 부서인 엔학고레에 특별히 더 많은 은혜를 내려주심에 기쁘고 감사한다.
이(우리) 아이들도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배워서 거듭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수련회를 다녀왔더니 교회 앞에서 교육부 전도사님들이 환영의 찬양을 불러주셨다. 아동부 한찬미 전도사님, 중등부 한지현 전도사님, 고등부 김효진 전도사님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랐다. 엔학고레가 많은 교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음에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 감사드린다.